암호화폐 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3일 7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9% 하락한 6만7573달러(약 93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67% 내린 2634.45달러(약 36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BNB 0.96%▼ 솔라나 0.26%▲ XRP 2.34%▼ 도지코인 2.75%▼ 트론 1.27%▲ 톤코인 0.04%▲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1857억 달러(3014조원)를 기록했다.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0.01%, S&P500 지수는 0.05%는 하락하고 나스닥 지수는 0.18%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암호화폐 옵션 전문 분석 업체 그릭스닷라이브(Greeks.live)가 공식 X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대출 금리가 갑자기 급등, 다수 대출 주문이 연 30% 수준으로 시행됐다. 암호화폐 시장이 소폭 약세를 보이면서 대형 현물 트레이더들이 대규모로 포지션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연 30% 수준 대출 금리는 지난 2년 동안 강세장의 정확한 신호였다"고 전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6.06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