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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지갑 비밀번호 복구로 300만 달러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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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2024.05.30 (목)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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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지갑 비밀번호 복구로 300만 달러 회수 / 셔터스톡

두 연구자가 트레저 지갑의 비밀번호를 복구하여 한 남성이 3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회수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마이클은 2013년에 생성한 비밀번호가 손상된 파일 때문에 접근할 수 없었으나, 연구자들이 RoboForm의 결함을 이용하여 비밀번호를 찾아냈다. 마이클은 일부 비트코인을 팔고 30 BTC를 보유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더 크립토 타임즈에 따르면, 두 연구자는 한 남성이 트레저 지갑의 비밀번호를 되찾아 약 3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회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하드웨어 해커이자 잃어버린 비트코인을 회수하는 전문가인 조 그랜드는 친구 브루노와 함께 피해자 마이클을 도왔다.

마이클은 2013년에 RoboForm 비밀번호 관리자 도움으로 지갑 비밀번호를 만들고 이를 암호화된 파일에 저장했다. 그러나 파일이 손상되어 마이클은 43.6 BTC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랜드와 브루노는 RoboForm의 난수 생성기에서 비밀번호를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생성할 때의 컴퓨터 날짜와 시간과 연결하는 기존의 결함을 이용할 수 있었다.

마이클은 2022년에 그랜드에게 연락해 2013년 4월 13일에 비트코인을 지갑으로 전송한 중요한 힌트를 제공했다. 연구자들은 이전 발견을 바탕으로 비밀번호가 언제 생성되었을지를 더 정밀하게 추정할 수 있었고, 2013년 5월 15일에 생성된 비밀번호가 정확한 것임을 알아냈다.

그 결과, 그랜드와 브루노는 회수된 비트코인으로 얻은 돈의 일부를 받았다. 마이클은 비트코인의 일부를 팔고 현재 시세로 2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30 BTC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토큰당 10만 달러로 상승할 때까지 비트코인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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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4.05.31 09:25:38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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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ce1109

2024.05.30 23:28: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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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yclim

2024.05.30 23:17: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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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4.05.30 23:17:5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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