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Avalanche)와 샐버(Salvor), AVAX 기반 NFT 대출 플랫폼 출시로 금융 서비스 혁신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와 P2P 대출 프로토콜 샐버가 손을 잡고 AVAX 토큰을 활용한 NFT 대출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사용자가 NFT와 밈 코인을 담보로 AVAX에서 직접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트랜잭션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9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아발란체 네트워크는 아발란체 재단으로부터 100만 달러 상당의 AVAX 지원을 받는 아발란체 러시 프로그램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분산 경제에서의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며, 샐버는 이를 통해 P2P 대출 플랫폼을 구축했다.

샐버의 플랫폼은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담보로 하여 AVAX로 암호화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제공한다. 아발란체 러시 프로그램은 사용자들에게 대출 및 거래를 포함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신 버전의 플랫폼은 Dokyo 및 MadSkullz와 같은 유명 브랜드의 800개 이상의 NFT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여러 조치를 실행하고 조기 대출 상환에 대해 낮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이 파트너십은 아발란체 네트워크를 더욱 발전시켜 사용자들에게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

이 협력은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발란체와 샐버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전통적 금융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제기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더욱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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