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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메타버스로 부활…더 샌드박스와 독점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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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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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박스가 이소룡 브랜드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시즌5에서 관련 게임과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쌍절곤 NFT, 피규어 등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이소룡, 메타버스로 부활…더 샌드박스와 독점 파트너십 체결 / TokenPost Ai

웹3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이소룡(Bruce Lee) 브랜드 관리 기업 브루스 리 엔터프라이즈(Bruce Lee Enterprises)와 다년간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협업을 통해 무술계의 전설 이소룡은 가상세계로 복귀하며, 그의 철학과 유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디지털 공간에서 새롭게 구현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더 샌드박스의 대형 업데이트 시즌5 ‘알파 시즌5(Alpha Season 5)’의 주요 콘텐츠로 포함되며, 이소룡은 새롭게 공개되는 테마 지역 ‘어드벤처월드: 와일드랜즈(AdventureWorld: The Wildlands)’에서 데뷔한다. 해당 지역은 이소룡의 철학과 생애를 반영한 싱글 플레이 게임 ‘용의 도(Tao of the Dragon)’와 팬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할 ‘소셜 허브’ 등 인터랙티브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유저들은 플레이뿐 아니라 현실과 디지털을 아우르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이소룡 피규어, 디지털 착용 아이템인 ‘쌍절곤’, 한정판 홀로그램 스케이트보드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알파 시즌5와 연계된 ‘랜드(LAND) 세일’도 진행돼, 참여자들은 이소룡 및 다른 파트너들과 가상공간 내에서 이웃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소룡은 전설적인 무술 배우이자 철학자로, 쿵후를 개량해 창시한 ‘절권도(Jeet Kune Do)’로 세계적인 영향을 끼쳤다. 더 샌드박스와의 협업은 그의 정신을 디지털 기반 새로운 세대에게 전달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더불어 유저와의 쌍방향 소통에 중점을 두고, 팬들이 미니게임과 아바타 컬렉션을 통해 직접 이소룡의 세계관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더 샌드박스 최고운영책임자(COO) 세바스티앙 보르제(Sebastien Borget)는 “이소룡은 지금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상징적인 인물”이라며 “유산을 계승하는 것을 넘어, 도전과 성장을 추구하는 메타버스 안에서 ‘용의 정신’을 새로운 형태로 구현하게 됐다”고 말했다.

랜드 구매는 더 샌드박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며, 팬들은 이소룡과 함께 디지털 세계에서 새롭게 조성된 무술-철학 복합 공간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추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확장되며, 메타버스 속 전설의 귀환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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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당

2025.04.24 06: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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