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하운은 코인베이스 이사회에서 7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 차관보였던 안드레센 호로위츠의 파트너로 활약한 캐서린 하운이 코인베이스 이사회에서 7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코인베이스가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여기지만, 암호화폐 산업의 급속한 확장으로 인해 자신의 벤처 투자 회사인 하운 벤처스에 더 많은 집중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의 직원들과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다양한 구성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회사의 성공을 이끈 원동력으로 언급되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를 비롯한 코인베이스 직원들과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다양한 구성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코인베이스의 성공, 특히 상장을 이끈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녀의 사임은 올여름 말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코인베이스 연례 주주총회에서 효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하운이 떠남에 따라 이사회 규모를 7명으로 줄여 여성 이사 2명만 남길 계획이다.
하운의 이사회 사임은 코인베이스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한 코인베이스의 공식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그녀의 업적과 영향력은 회사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코인베이스는 이사회 구성원 중 여성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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