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록(FLock)은 웹 3.0 시대에 도전하여 600만 달러의 시드 펀딩을 유치했다. 이로써 FLock의 총 자금은 800만 달러로 늘어났으며, 이사회에 변화가 없이 미래 지분을 위한 단순 계약(SAFE) 단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2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웹 3.0의 세계로 뛰어든 스타트업 FLock이 600만 달러의 시드 펀딩을 유치하여 큰 힘을 얻었다. Lightspeed Faction과 Tagus Capital이 주도한 이번 펀딩 라운드에는 DCG, OKX Ventures, Volt Capital 등이 주목할 만한 기여를 했다. 이번 투자로 플록의 총 자금은 800만 달러로 증가했다. 플록의 CEO인 지아하오 선에 따르면, 이번 투자 유치로 인해 이사회에 변화가 없이 미래 지분을 위한 단순 계약(SAFE) 단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플록, 미래를 위한 대안적 AI 교육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플록은 앞으로의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자금을 활용하여 팀을 확장하고 연합 학습을 활용한 AI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머신러닝 접근 방식은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우선시하여 훈련 과정을 탈중앙화한다. 또한, FLock의 전략은 머신러닝 커뮤니티 내에서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개방형 리더보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각 모델에 대해 정의된 보상 기준을 통해 트레이닝 작업을 후원한다.
CEO, 탈중앙화 AI의 잠재적 영향력에 열정 표현
지아하오 선 CEO는 의료, 금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탈중앙화 AI의 잠재적 영향력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AI의 미래는 탈중앙화된 커뮤니티에 달려 있으며, FLock은 이러한 혁신적 혁명의 선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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