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 opBNB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 마이쉘(MyShell)이 1100만 달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2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드래곤플라이 리드로 델파이 벤처스, 뱅크리스 벤처스, 메이븐11 캐피털, OKX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엔젤 투자자로는 전 코인베이스 CTO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 니어 프로토콜 공동 설립자 일리아 폴로스킨, 전 패러다임 투자 파트너 캐세이 카루소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출시된 마이쉘은 크리에이터가 소비자나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또는 봇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쉘은 11월에 라운드 모금을 시작해 지난달에 마감했다. 마이쉘은 지난해 10월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560만 달러를 유치했을 때 5,700만 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았다.
마이쉘은 연내 자체 레이어2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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