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뉴스와이어에 의하면 샌프란시스코, 2024년 1월 24일 /PRNewswire/ -- 솔라나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채택 및 보안에 전념하는 비영리 단체인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은 오늘 블록체인 기반 구축 가능성의 중대한 도약을 의미하는 차세대 SPL 토큰 표준인 토큰 확장 기능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토큰 확장의 비즈니스 적용과 기능 제공
토큰 확장은 온체인으로 전환하는 비즈니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맞춤화된 종합적인 턴키 솔루션으로, 개발자, 기업, 금융 기관, 솔라나 네이티브 개발팀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토큰 기능을 제공한다. 토큰 확장을 통해 기업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운영하면서 엔지니어링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허가된 블록체인 환경과 동일한 보안 및 규정 준수 제어 기능을 다수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개발자 도구의 또 다른 주요 발전으로, 생태계의 성장과 건전성, 전반적인 개발자 경험에 기여한다.
솔라나의 토큰 확장으로 인한 역동적인 생태계 성장
솔라나의 공동 창립자이자 솔라나 랩스의 CEO인 아나톨리 야코벤코는 "토큰 확장은 솔라나를 개발자에게 이상적인 곳으로 만드는 특성을 기반으로 한다."라고 말했다. "솔라나는 단일 토큰 프로그램에서 이러한 수준의 통합된 개발자 및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최초의 네트워크이다. 저희는 이미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몇몇 기업의 배포를 통해 토큰 확장을 사용하여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하고 있다."
업계 리더들의 선도적인 활용과 규제 준수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기 위해 토큰 확장의 이점을 활용하고 있는 팍소스(Paxos)와 GMO-Z.com 트러스트 컴퍼니(GMO Trust)와 같은 유명 업계 리더들이 이번 출시의 선두에 서 있다. 선도적인 규제 대상 블록체인 및 토큰화 인프라 플랫폼인 팍소스는 최근 12월 22일에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솔라나로 확장했다.
또한, GMO 트러스트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최초의 규제 대상 일본 엔화 스테이블코인과 자체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발표했다. 토큰 확장은 팍소스나 GMO 트러스트와 같은 기업이 규정을 준수하면서 혁신을 선도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선택권을 제공했다.
솔라나 재단의 결제 책임자인 셰라즈 셰어는 "솔라나 네트워크는 웹 3.0 영역에 진출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급 기업이 선택하는 블록체인이다."라고 말한다. "비자, 월드페이, 스트라이프, 구글, 쇼피파이 같은 기업들은 이미 솔라나 네트워크 고유의 성능 이점을 확인했으며 솔라나에서만 가능한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토큰 확장을 통해 우리는 규제를 받는 대기업에 중요한 기능을 기본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블록체인 도입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점점 더 많은 기업이 블록체인의 이점에 관심이 있지만, 내부 규정 준수 프로세스를 준수하는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기술을 채택할 수 있기를 원한다."라고 Solana 재단의 정책 책임자 Amira Valliani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