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릴 샌드버그, 이전의 메타 플랫폼 최고운영책임자, 페이스북을 통해 회사 이사회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54세인 그녀는 이미 이사회에 올해 5월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악시오스는 샌드버그가 퇴임 후 메타의 비공식 고문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타의 기둥 중 하나
샌드버그가 집행위원회에서 물러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녀가 페이스북 초창기부터 회사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Facebook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회사 중 하나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샌드버그는 2022년 9월에 메타 플랫폼의 최고 운영 책임자 자리도 포기했다. 이로써 그녀는 14년 동안 회사를 이끌어온 최고 경영자 직책을 내려놓게 되었다. 그녀는 지난 12년 동안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 왔다. 샌드버그는 1월 18일(목)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감사하는 마음과 추억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오는 5월에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메타 이사회에 알렸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저는 회사의 고문으로 일할 것이며, 항상 메타 팀을 돕기 위해 곁에 있을 것이다."
또한 그녀는 "수년간 함께 일하며 저에게 가르쳐준 메타의 동료와 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할 것"이라며 "특히 메타의 동료 이사진들의 지속적인 우정, 수년간 저에게 제공한 지도력,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의미를 지닌 제품에 대한 책임감에 감사한다"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향후 계획
마지막으로 CNN 비즈니스는 샌드버그가 5월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 공식적으로 이사회에서 물러나면 자선 활동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녀는 주로 여성들이 직장과 기업 세계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선 단체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