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메뉴에서 사라졌다가 4년 만에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다시 선보인다. 레스토랑 체인은 더블 빅맥이 이번 달에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블 빅맥, 미국 매장 컴백
맥도날드는 2020년 미국 내 제품에서 쇠고기 버거 변형을 제외했다. 그러나 체인은 그것이 일시적인 조치였으며 Fox Business 에 따르면 초대형 빅맥이 1월 24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팬과 고객들은 지금으로부터 2주도 채 안 돼서 패티 4개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얻을 수 있으니, 모두가 꼭 한번에 구매해야 한다. 이는 맥도날드 빅맥이 제한된 시간 동안 미국 전역의 특정 위치에서만 판매되기 때문이다.
거대한 버거의 첫 등장
더블 빅맥은 2020년 맥도날드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당시 '리틀맥'이라는 이름의 원패티 버거와 함께 출시됐다. 성공적인 데뷔였고, 버거는 고객들 사이에서 즉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메뉴 목록에 다시 추가되기까지 4년이 걸렸다.
투데이 뉴스(Today News)는 새로운 맥도날드의 더블 빅맥(Double Big Mac)이 약간 다를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쇠고기 패티 4개 위에 부드러운 빵과 녹은 치즈를 얹어 제공될 것이다. 샌드위치에는 일반적인 피클, 아삭아삭한 양상추, 잘게 다진 양파가 포함되며 추가 소스도 함께 제공된다.
“맥도날드의 전설적인 빅맥은 2024년에 더 커지고 더 맛있어질 것이며 우리는 공식 특종을 가지고 있다. 1월 24일부터 한정된 기간 동안 전국 맥도날드 참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더블 빅맥을 만나보세요.”라고 맥도날드는 최초 발표에서 밝혔다. “더블 빅맥은 물론 100% 순쇠고기 패티 4개와 빅맥 소스가 더해져 재미가 두 배이다. 피클, 잘게 썬 양상추, 잘게 다진 양파, 아메리칸 치즈 한 조각을 푹신한 참깨 빵 사이에 얹어 놓은 것이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