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과·스낵 제조사 오리온이 커스터드 크림파이 제품을 리콜했다.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명령에 따라 리콜을 실시했다.
코리아타임즈에 따르면 해당 커스터드 크림 제품은 오리온 충북 청주 공장에서 생산됐다. 식약처는 이번 주 스낵에서 황색포도상구균(포도상구균)이라는 유해균이 발견돼 일부 제품을 오리온에 회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포도상구균 감염의 영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종류의 세균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포도상구균은 경미한 영향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영향까지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일부 효과는 경미한 피부 감염부터 수막염, 독성 쇼크 증후군, 폐렴과 같은 심각한 질병까지 될 수 있다.
이러한 건강상의 위험을 이유로 오리온은 커스터드 스낵 품목을 회수하고 판매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MDFS는 품질관리를 위해 커스터드 제품 5개 제품을 무작위로 확인한 결과 특정 제품에서 박테리아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리콜된 배치의 세부 사항
해당 기관은 개별 포장된 커스터드 크림 12개 샘플을 검사했다고 밝혔다. 이 배치는 2023년 12월 12일에 생산되었으며 유통기한은 2024년 6월 21일이다. 검사 결과, 샘플링된 제품 중 5개 제품이 포도상구균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을 받은 커스터드는 언급된 제조 공장에서 생산된 4,000팩 중 일부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배치의 총 중량은 약 1,318kg이다.
MDFS는 이번 리콜 명령에 대해 오리온이 일부를 먼저 회수하겠다고 국토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처음에는 600kg의 배치를 꺼낼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북 청주시가 해당 제품을 신속하게 회수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섭취하지 마시고, 구입처에 반품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