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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SK플래닛, NFT 기반 블록체인 사업 본격화...아발란체와 협업 통해 글로벌 시장 공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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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기자

2023.04.05 (수)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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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K플래닛 CI / SK플래닛

[SK플래닛, NFT 기반 블록체인 사업 본격화...아발란체와 협업 통해 글로벌 시장 공락]

국내 최대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OK캐쉬백’과 자산 관리 플랫폼 ‘시럽’ 등을 운영하는 SK플래닛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X)와 손잡고 블록체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SK플래닛은 아발란체 개발사 아바랩스(Ava Labs)와 맞춤형 자체 블록체인 구축 및 웹3.0(탈중앙화가 특징인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멤버십 NFT를 출시해 실물경제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OK캐쉬백의 서비스 가치를 가상경제까지 확장시킬 계획이다.

[바이낸스 최고준법감시인 "SEC, 대화 없이 규제 조치만 고집"]

노아 펄먼(Noah Perlman) 바이낸스 최고준법감시인(CCO)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기업들과 대화나 논의 없이, 우선 웰스노티스부터 통보하거나 이보다 더 강한 제재 조치를 취하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고 토로했다. 그는 "문제는 SEC가 '행정 집행'에 무게를 둔 규제 방식을 고집한다는 점이다. 전통 금융과 같은 방식으로 암호화폐 업계를 규제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적어도 전통 금융은 자신들이 지켜야 할 판례, 규정집 등이 있지만 암호화폐 업계는 그렇지 않다. 암호화폐 거래소 CCO들이 힘든 길을 걷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모두 이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비트럼 기반 센티멘트, 익스플로잇으로 $100만 탈취 당해]

아비트럼 기반 유동성 프로토콜 센티멘트(sentiment)가 트위터를 통해 "익스플로잇(취약점 노출)이 발생해 일부 자금을 탈취당했다. 문제 파악 후 조치를 취한 상태이며, 현재 법 집행기관 및 보안회사와 협력하고 있다. 손실된 자금 복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위터 계정 @spreekaway가 "센티멘트가 취약점 노출로 50만달러를 도난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제보한 데 이어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는 "(익스플로잇) 근본 원인은 밸런서 읽기 모드 재진입 버그"라며 "총 피해금은 100만달러 상당"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메타마스크, NFT 뷰 및 ERC-721 토큰 전송 기능 추가]

암호화폐 월렛 메타마스크가 최신 버전인 v10.28 월렛에 NFT 뷰 기능을 추가했다고 오늘 새벽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자동 NFT 감지 기능을 활성화하면 이용자는 본인이 보유한 ERC-721, ERC-1155 토큰을 확인할 수 있다. ERC-721 토큰 전송도 지원하며, ERC-1155 전송은 조만간 지원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펀드 TGV, 가상자산 월렛 '렛저'에 2400만 달러 투자]

싱가포르 기반 블록체인 펀드 트루글로벌벤처스(TGV)는 가상자산 지갑 솔루션 ‘렛저’에 2천400만 달러(약 314억원)를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에는 10T홀딩스, 몰튼벤처스, 퍼스트마크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은 차세대 하드웨어 지갑 '렛저 스택스' 서비스 확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오창펑 적색수배' 유포자 "내 실수로 발생한 사태...진심으로 사과"]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관련 팟캐스트 방송 업온리(UpOnly)의 호스트 조던 피시(Jordan Fish)가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의 인터폴 적색수배설을 퍼뜨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루머는 나로부터 시작됐고, 이렇게까지 퍼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당초 해당 트윗을 암호화(SHA-256 해싱)해 게시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실수로 이런 사태를 초래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SHA-256 해싱은 텍스트 등을 암호화 하는 기술로, 유출되더라도 내용을 해독하기 어렵고 최초 게시자가 누구인지 추적도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코인니스는 전날 조던 피시(Jordan Fish)로부터 자오창펑의 인터폴 적색수배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2...탐욕 단계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과 같은 62를 기록했다. 탐욕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델리오, ‘볼트’ 기반 토큰증권 지갑 서비스 제공]

크립토뱅크 델리오는 토큰증권(ST)을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는 지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델리오는 금고형 가상자산 전문 지갑 ‘볼트(Vault)’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관 및 개인에게 토큰증권 지갑 서비스를 출시하고, 토큰증권 밸리데이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투자 손실 상태 ETH 주소 수, 3138만개...10개월래 가장 적어]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투자 손실 상태(자산 유입 시점 가격-현 시가 비교)의 이더리움(ETH) 주소 수(최근 7일 평균)가 31,383,635.125개로 10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신 "'내부거래 혐의' 前 코인베이스 매니저, SEC와 원칙적 합의 도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법원 문서를 인용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전 코인베이스 매니저 이샨 와히(Ishan Wahi)가 내부자 거래 혐의 소송에서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양측은 추가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미디어는 "만약 SEC와 이샨 와히가 합의한다면 이는 암호화폐 업계에 더 광범위 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SEC가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웰스노티스를 통보하는 등 행정 집행을 예고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이샨 와히 외 두 명이 2021년 6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특정 암호화폐 상장 발표 전 거래를 추진했다며 이들을 내부거래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케빈 오리어리 "코인베이스, SEC 상대 소송 안 하는 것이 현명"]

캐나다 억만장자 유명 기업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코인베이스가 자신들에게 증권법 위반 혐의로 웰스노티스를 통보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면, 이는 정말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웰스노티스는 SEC가 규정을 위반해 민사소송의 대상이 될 개인 및 기업에 해명을 요구하는 사전 통지서다. 그는 "소송을 제기하는 것 말고 SEC와 테이블에 앉아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편이 더 현명하다. SEC가 스테이킹이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라고 한다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코인베이스가 반발할수록 상황은 그들에게 더 불리하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SEC는 지난달 23일 코인베이스에 웰스노티스를 통보했으며,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 등은 비합리적 조치라며 반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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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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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남이대장군

2023.04.06 10:30:47

열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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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2023.04.06 00:51: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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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ck

2023.04.05 23:34:07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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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일이

2023.04.05 16:55:30

내용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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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드야

2023.04.05 16:50:50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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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드야

2023.04.05 16:50:45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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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5273

2023.04.05 16:35: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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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3.04.05 16:28:14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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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3.04.05 13:59:57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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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a

2023.04.05 13:37: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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