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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플랫폼 '컴파운드', 기관 암호화폐 대출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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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2.09.15 (목)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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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컴파운드 미디엄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대출 플랫폼 '컴파운드'가 기관 대출 지원에 나선다.

14일(현지시간) 컴파운드 프로토콜 기반 기관급 현금운용 솔루션 '컴파운드 트레져리'는 "증가하는 유동성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기관이 암호화폐를 담보로 컴파운드 트레저리에서 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격 기관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일부 ERC-20 자산을 담보로 하고, 달러나 USD코인(USDC)을 고정금리(연이율 6%부터)에 대출할 수 있게 된다. 기관이 지불하는 대출 이자는 컴파운드에 스테이블코인을 빌려준 디파이 이용자에게 제공될 이자 수익이 된다.

컴파운드는 "유동성에 대한 기관 수요는 여전한데, 불투명한 중앙화 대출 플랫폼은 신뢰하기 어렵고, 탈중앙 플랫폼은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서비스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서비스가 "기관과 컴파운드 프로토콜 양쪽에서 유동성을 가져오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버전의 디파이"라고 강조했다.

중앙화된 대출 업체와 달리, 컴파운드 트레져리의 대출 작업은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처리돼 전체 포지션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아울러, 초과 담보를 통해 자산 변동 위험을 방지한다.

컴파운드는 "기관 고객이 초과담보 상태를 유지하면 상환 일정이 없는 무기한 대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담보금이 컴파운드 트레져리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고객 자금을 안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컴파운드 프로토콜은 현재 3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출시 이래 처리한 거래량은 총 2850억 달러에 달한다. 지난 5월에는 디파이 업체 최초로 S&P글로벌에서 신용등급(B-)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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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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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mini
  • 2024.02.09 09:02:15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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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란의셔터
  • 2022.09.16 08:07:47
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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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리치
  • 2022.09.16 07:16:5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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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사랑
  • 2022.09.16 04:07:4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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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레인
  • 2022.09.16 01:23:36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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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리나
  • 2022.09.15 22:46: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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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새롬
  • 2022.09.15 20:47: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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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mini
  • 2022.09.15 17:23:36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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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n5025
  • 2022.09.15 15:39: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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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대로
  • 2022.09.15 14:33: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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