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고수 PICK] 선물 고래들 롱 포지션 확대…비트코인 67%, 이더리움 72%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 시장에서 상위 트레이더의 롱 포지션 비중이 증가했다. 특히 달러 마진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가 두드러졌으며, 일부 알트코인에서도 강세 포지션이 확인됐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 시장에서 상위 트레이더의 롱 포지션 비중이 증가했다. 특히 달러 마진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가 두드러졌으며, 일부 알트코인에서도 강세 포지션이 확인됐다.
21일 옵션 만기를 앞두고 이더리움, 솔라나, XRP의 시장 포지셔닝이 자산별로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풋/콜 비율과 미결제약정 분석 결과, 솔라나는 강한 매수 심리가 이어지는 반면 이더리움과 XRP는 보수적 흐름이 나타난다.
21일에 만기되는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남은 계약 수)은 총 2만1627건, 약 18억2421만 달러 상당이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5.47% 증가한 508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XRP 미결제약정은 38억1000만 달러로 19.15% 급증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선물 상위 트레이더 롱 비중이 전일 대비 감소하며 강세 심리가 다소 약화됐다. 반면 일부 종목에서는 코인 마진 시장을 중심으로 롱 포지션 비중이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은 총 356억5000만 달러 상당이다. 비트코인이 상승하는 가운데 8만8000달러 콜옵션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4161만 달러 상당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숏 포지션 청산 비율이 85.89%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0.98% 감소하며 방향성 탐색 과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거래량은 증가하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알트코인 선물 시장은 강한 흐름을 보이며 미결제약정이 증가하고 있다.
콜옵션 거래량은 1만3891BTC로 47.96%를, 풋옵션 거래량은 1만5072BTC로 52.04% 비중을 보이고 있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거래된 옵션 계약은 데리비트에서 거래되는 3월 28일 만기 행사가 7만 달러의 풋옵션이다.
비트코인 시장이 레버리지 축소 단계에 돌입하며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