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카운티에서 올해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등록된 신규 사업자 명단이 공개됐다. 이번 목록에는 다양한 업종과 아이디어로 창업에 나선 지역 주민들이 포함됐다.
브루스 윌번은 '엠프레스 딜리버 서비스(Empress Deliver Service)'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크리스털 헤베브랜드는 '이지 알터(Easy Altar)'로 등록을 마쳤다. 테리 W. 디어스는 환경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왓 인바이런멘털(Swat Environmental)'이라는 상호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조슬린 브릴리는 디자인 전문 업체인 '브릴리스 블레이진 디자인즈(Briley's Blazin Designz)'로, 얼 보너는 '슈퍼 배드 시어터 컴퍼니(Super Bad Theater Company)'라는 공연예술 관련 사업체로 각기 다른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 테레사 스미스는 '이스트 텍사스 컬렉티브 웨딩 & 이벤트 프로페셔널즈(East Texas Collective Wedding & Event Professionals)'라는 웨딩 및 이벤트 서비스 회사를 설립했다.
이외에도 데빈 조너선 더글러스 톰슨은 '조앗 서비스(Joat Services)', 레슬레이 바우어는 '글레이드워터 플라워스(Gladewater Flowers)', 데이비드 리 노레드는 '와이드 가이드 PCS 파일럿 카 서비스(Wide Guide PCS Pilot Car Services)', 산드라 케이 롱은 '펑셔널 웰니스 ETX(Functional Wellness ETX)'로 각각 등록을 마쳤다.
해당 자료는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창업 활동의 일환으로, 그레그 카운티의 사업 다변화와 주민들의 도전정신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