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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관세 면제는 일시적…루트닉 '한 달 내 새 관세 적용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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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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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일시적으로 면제한 소비자 전자제품 관세가 한 달 내에 재검토될 수 있다는 루트닉 상무장관의 발언으로 기술 기업들의 잠정적 안도감이 장기적 불확실성으로 바뀌고 있다.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관세 면제는 일시적…루트닉 '한 달 내 새 관세 적용될 수도' / 셔터스톡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소비자 전자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 조치를 발표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완화에 불과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뉴스에 따르면, 하워드 루트닉(Howard Lutnick) 미국 상무장관은 일요일 이전에 유예된 스마트폰, 컴퓨터 및 특정 전자제품들이 향후 한 달 내에 새로운 관세를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ABC의 "디스 위크(This Week)" 프로그램에 출연한 루트닉은 이러한 제품들이 반도체와 함께 향후 관세를 위한 별도 카테고리로 분류될 수 있다고 말해, 현재의 유예가 장기적 면제보다는 전략적 지연에 가깝다는 점을 시사했다.

금요일 늦게 발표된 이전 면제 조치는 중국에서의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애플과 같은 기술 거대 기업들에게 중요한 승리였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가까운 미래에 변할 수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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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5.04.14 17:50:56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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