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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도지코인, 美 정부 채택 없다"…DOGE 5%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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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2025.03.31 (월)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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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미국 정부가 사용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고, 이에 따라 DOGE는 5% 이상 급락했다. 시장은 단기 약세에도 여전히 반등 가능성을 주시 중이다.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 美 정부 채택 없다"…DOGE 5% 급락 / TokenPost Ai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미국 정부가 도지코인(DOGE)을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의 이 같은 언급 이후 도지코인 가격은 약세로 전환되며 5% 넘게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서 열린 아메리카팩 타운홀 행사에서 머스크는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미국 정부와 도지코인 간 연관설을 일축하며 “정부가 도지코인이나 다른 어떤 암호화폐를 사용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처음엔 행정납세효율위원회(Government Efficiency Commission) 같은 이름을 생각했지만 너무 지루하다 느꼈다. 이후 인터넷에서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라는 명칭을 제안해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머스크가 설립을 주도한 정부효율부는 세금 낭비를 줄여 국민 부담을 줄이겠다는 목표 아래 올해 1월 출범했다. 머스크 발표에 따르면 이 부서는 현재까지 약 1,300억 달러(약 190조 원)의 효율화 성과를 거뒀으며 국민 1인당 평균 840달러(약 122만 원)의 세금 부담을 덜어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럼에도 도지코인 시장은 머스크의 발언 이후 즉각 반응했다. DOGE는 24시간 동안 5%가량 하락하며 0.15달러선을 겨우 유지하고 있다. 현재로선 도지코인이 역사적 고점인 0.73달러 대비 65%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다만 단기적인 하락세와 별개로 고점 회복에 대한 기대도 여전하다. 시장 분석에 따르면 0.19달러와 0.23달러 구간을 뚫는다면 0.30달러 선까지 반등이 가능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비트코인(BTC)이 8만 2,000달러 부근에서 지지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주요 알트코인들이 하락세를 보이는 흐름도 도지코인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발언으로 머스크와 정부효율부가 도지코인 활용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으나, 도지코인 시장의 중장기 흐름은 여전히 외부 변수와 시장 심리에 따라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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