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하무두 바우미아(Mahamudu Bawumia) 가나 부통령이 최근 가나에서 개최된 무역 및 금융 관련 컨퍼런스에 참석해 "아프리카는 대륙 전반의 무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디지털 통화를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아프리카에서 국경을 넘어 물건을 옮기는 것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디지털 통화를 사용해야 한다. 코로나19 대유행은 다수 국가의 경제를 폐쇄적으로 변화시켰다. 지금은 디지털화를 추진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앞서 가나 중앙은행은 오는 9월부터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의 시범 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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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부통령 "아프리카, 디지털 통화 받아들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