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기업 미디움이 지난 6월 진행됐던 한국조폐공사의 ‘블록체인 코어 테스트베드 환경구축’ 입찰공고 수행기관으로 최종 낙찰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조폐공사의 블록체인 코어 테스트베드 개발환경 구축에 요구되는 △블록체인의 연산처리 성능 향상△ 서명 및 검증 기능 별도처리로 오버헤드 감소 및 처리 속도 향상△ 데이터 처리 과밀구간의 처리 지연 현상 및 대기시간(Latency) 감소를 목적으로 한다. 미디움은 수행기관으로써 블록체인 전용서버의 공급과 블록체인 코어에 대한 테스트베드 환경구축 협력, 블록체인 플랫폼의 설치 등 명시된 규격의 모든 항목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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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한국조폐공사 블록체인 테스트베드 환경구축 수행기관 낙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