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S&P500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관련 계정 'Documenting Bitcoin'은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에서 '현재 주식시장의 변동성 기준으로 볼 때, 비트코인의 가격이 이제 S&P500만큼 안정적이다'고 전했다. 이는 그동안 고위험 자산으로 여겨졌던 비트코인이 최근 들어 시장 내에서 점차 안정적인 자산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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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S&P500 수준으로 안정성 높아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