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투자 사기로 알려진 조쉬 골트리(별명 타이거)가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골트리는 자신이 운영한 헤지펀드를 통해 투자자들을 속인 폰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에게는 320만 달러(한화 약 330억 원)의 배상 명령도 함께 내려졌다. 이 내용은 가상자산 팟캐스트 '언체인드(Unchained)'의 진행자 로라 신이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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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사기 ‘타이거’ 2년 6개월형…330억 원 배상 명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