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이 가상화폐 활동에 제한을 둘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고 27일 비트코인뉴스가 보도했다.
은행장 다니야 아키스브는 수요일 아스타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중들을 투기 위험에서 지키려는 목적"이라며 "짧은 기간 안에 일어나는 가상화폐 가치의 높은 변동성은 투기 거래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에 가상화폐 발행 금지와 가상화폐 거래 금지 등 강도 높은 규제를 둘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가상화폐는 진짜 자산 형태를 띠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국가가 자금의 안정성과 가치를 보장할 수 없다"면서 "만약 거품이 갑자기 꺼지게 될 경우 손해를 본 사람들이 가상화폐를 규제하지 않았던 정부를 비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표에 투자가 에셋 부틴은 “가상화폐 마이닝은 국가에 위험을 주지 않는다"면서 "정부가 개인이 집에서 마이닝 하는 것을 제한할 수도 없고, 마이닝은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장세미기자 [email protected]

카자흐스탄 은행 가상화폐 규제 해야 / Aliexpress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