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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스테이킹 도전장… 바빌론(Babylon), BABY 토큰 발행 계획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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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2025.04.04 (금)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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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이 BABY 토큰 발행 계획과 유통 구조를 공개하며 PoW 기반 비트코인 스테이킹 모델을 추진 중이다. 초기 공급량과 에어드롭 대상도 함께 발표되며 투자자 이목을 끌고 있다.

비트코인 스테이킹 도전장… 바빌론(Babylon), BABY 토큰 발행 계획 전격 공개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Babylon)'을 운영하는 바빌론 재단이 3일, 자체 토큰 'BABY'에 대한 구체적인 발행 계획과 유통 구조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는 BABY 토큰의 초기 공급량, 사용처, 인센티브 및 향후 진행될 에어드롭 계획 등이 포함됐다.

BABY는 바빌론 생태계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총 발행량은 100억 개며, 주요 용도는 거버넌스 참여, 네트워크 수수료 지불, 비트코인과 병행한 스테이킹 등에 해당한다. 특히 비트코인이 기본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작업증명(PoW) 구조상 스테이킹이 불가능하다는 한계를 넘기 위해, 바빌론은 자체 메커니즘을 통해 PoW 기반 자산에 적합한 스테이킹 방식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스테이킹 참여자는 비트코인과 BABY를 동시 사용함으로써 네트워크 보안성을 높이고 보상으로 BABY를 지급받는다. 이때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8%로 설정되며, 이는 비트코인 스테이커와 BABY 스테이커에게 각각 4%씩 배분된다. 다만 이 수치는 향후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조정될 여지를 남겼다.

초기 유통 구조 또한 공개됐다. 커뮤니티 인센티브로 15%인 15억 개가 배정되며, 이 토큰은 곧바로 유통된다. 반면, 개발자나 투자자 등 특정 카테고리에 속하는 보유분은 각각 3년 내지 4년의 락업 기간을 둔다. 재단은 이러한 유통 계획과 구체적인 베스팅 스케줄까지 제공하며, 장기 성장성과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에어드롭 계획은 ‘Early Adopters Airdrop’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된다. 총 6억 개, 즉 전체의 6%가 소각 없이 배포되며, 초기 단계 참가자, 자격을 갖춘 스테이커, 파이오니어 패스 NFT 보유자, 오픈소스 기여자 등 다양한 계층이 수혜 대상이다. 각 항목별 배분 수량도 상세히 제시됐지만, 아직 구체적인 진행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BABY는 상장 전 단계부터 OKX 등 일부 거래소에서 프리마켓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앞서 바빌론은 패러다임(Paradigm) 주도로 약 110억 원의 자금을 유치한 이력이 있어, 생태계 확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국내에선 블록체인 플랫폼 gumi가 바빌론 스테이킹 활용을 위한 비트코인 투자를 선언하면서 관련 업계의 움직임에 불을 붙이고 있다. 단순 보유에 의존하던 비트코인을 활용한 수익화 모델이 제시되면서, PoW 자산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빌론 재단은 이번 토큰 공개 및 에어드롭 설명이 최종 정보는 아니며, 추가 인센티브 캠페인도 예정돼 있다고 밝혀 향후 행보가 지속적으로 주목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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