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립자 창펑 자오(Changpeng Zhao)가 오늘 두바이 현지시간 15시 30분에 바이낸스 클럽하우스에서 가이 터너(Guy Turner)와의 대화를 위해 라이브로 등장할 예정이다.
29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두바이 바이낸스 클럽하우스가 토큰2049(Token2049) 행사에서 개장하며 업계 참여와 협력을 촉진하고 바이낸스의 웹3(Web3) 생태계에 대한 헌신을 강화하고 있다.
바이낸스의 두바이 이벤트는 토큰2049 컨퍼런스 일정의 일부로, 두바이 암호화폐 부문에서 회사의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5월 1일까지 운영되는 클럽하우스는 디지털 자산 공간 내 혁신과 네트워킹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바이낸스의 글로벌 이벤트 마케팅 책임자 킴 머피(Kim Murphy)는 클럽하우스가 웹3 산업을 위한 공동 공간으로 진화했음을 강조했다.
바이낸스 클럽하우스의 확장에는 이제 인플루언서를 위한 크리에이터 존(Creator Zone)이 포함된다. 이 이니셔티브는 일반적인 전시 부스를 넘어 변화하려는 바이낸스의 전략을 강조한다. 커뮤니티는 몰입형 경험을 위해 설계된 환경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주요 인물들은 지속적인 지역 블록체인 발전에 대한 영향에 대해 낙관적으로 말하고 있다.
바이낸스의 글로벌 이벤트 마케팅 책임자 킴 머피는 "클럽하우스는 바이낸스 브랜드를 구현하고 바이낸스를 만드는 사람들, 즉 우리 커뮤니티를 기념하는 경험으로 발전했다. 우리는 바이낸스 클럽하우스에 커뮤니티가 가져온 긍정적인 반응에 압도됐고, 이것이 단순한 장소 이상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바이낸스의 토큰2049에서의 확장된 존재감은 최근 몇 년간 두바이가 블록체인 기술을 수용한 이후 두바이의 암호화폐 활동이 전략적으로 증가한 것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