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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체인, XRP 통합 발표 크로스체인 호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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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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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체인이 XRP를 유동성 프로토콜에 통합함으로써 네트워크 간 자산 교환이 용이해지고, 이는 토르체인의 네이티브 토큰인 룬(RUNE)의 시장 활동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토르체인, XRP 통합 발표 크로스체인 호환성 강화 / 셔터스톡

토르체인(THORChain)이 자사 유동성 프로토콜에 XRP 호환성을 탑재해 크로스체인 기능을 크게 확장했다.

24일(현지시간) 코인트랙데일리에 따르면, 토르체인이 자사 유동성 프로토콜 내에 XRP 호환성을 공개했으며, 이는 크로스체인 기능의 중요한 확장을 의미한다. 2025년 4월 24일에 공개된 이번 통합은 두 네트워크 생태계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프로토콜의 최신 개선은 현대 블록체인 거버넌스의 기반이 되는 민주적 원칙을 보여주는 엄격한 커뮤니티 주도 과정에서 비롯됐다. 노드 운영자와 커뮤니티 이해관계자들은 이 중요한 결정에 도달하기 전에 철저한 토론에 참여했으며, 이는 토르체인의 탈중앙화된 의사결정에 대한 약속을 강화했다.

업계 분석가들은 이전 체인 통합, 특히 도지코인(Dogecoin)과 아발란체(AVAX)의 성공적인 통합과 유사점을 제시했으며, 이는 거래 활동의 실질적인 증가를 촉진했다. 이러한 역사적 선례는 XRP 통합에 대한 유망한 전망을 시사하며, 특히 잠재적 시장 역학과 거래량에 관한 측면에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개발의 중요성은 단순한 기술적 통합을 넘어선다. 토르체인은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원활한 XRP 스왑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글로벌 사용자 기반에 대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확대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탈중앙화된 자산 교환의 환경을 재구성할 수 있다.

카날코인(Kanalcoin)의 시장 관찰자들은 이번 통합의 전략적 타이밍을 강조하며, 프로토콜 전반의 유동성 깊이를 강화할 잠재력에 주목했다. 이 움직임은 새로운 자본 유입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토르체인의 네이티브 토큰인 룬(RUNE)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룬은 역사적으로 이러한 확장 단계에서 시장 활동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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