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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플랫폼 게이트웨이, IPFS 통합한 웹사이트 전면 개편…미라클트리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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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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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트리테크가 웹3 플랫폼 게이트웨이와 협업해 IPFS 통합 중심의 웹사이트 전면 개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경험 개선과 웹2·웹3 통합 시스템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웹3 플랫폼 게이트웨이, IPFS 통합한 웹사이트 전면 개편…미라클트리와 협업 / TokenPost Ai

웹3 전문 개발사 미라클트리테크(MiracleTree.tech)가 차세대 탈중앙화 서비스 플랫폼 게이트웨이(Gateway.fm)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론칭했다. 이번 개편은 고도화된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사용자 경험과 플랫폼 기능성, 확장성을 대폭 향상시킨 결과물로 평가된다.

미라클트리는 게이트웨이가 추진하고 있는 오라클 및 인덱서 서비스 도입 등 새로운 전략적 방향에 맞춰 기존 디자인 시스템과 기능을 전면 재설계했다. 특히 플랫폼의 핵심 콘텐츠 허브 역할을 하는 블로그 개선에 주력해, 직관적인 탐색 구조와 깔끔한 레이아웃을 도입했다.

이번 웹사이트 개편의 핵심은 IPFS(인터플래닛터리 파일 시스템) 인프라 통합이다. 이는 웹3 생태계의 핵심 가치인 탈중앙성과 신뢰성, 콘텐츠 접근성을 실현하는 실질적 기술로, 게이트웨이 플랫폼의 보안성과 데이터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웹2와 웹3 환경을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 통합도 광범위하게 이뤄졌다. 코드베이스 전면 개편, 반응형 UI 도입, SEO 최적화 등 다양한 기술 개선을 통해 주요 웹 성능 분석 지표에서 ‘베스트 프랙티스’ 항목 최고점인 100점을 기록했다.

프라딥 싱(Pradeep Singh) 게이트웨이 CEO는 “미라클트리테크는 단순한 외주 파트너가 아니라, 기술적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비전 중심의 협력자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웹2와 웹3를 아우르는 양면 웹사이트를 완성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에서도 지속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카테리나(Ekaterina) 미라클트리테크 CEO도 “기술적 전문성과 창의적 디렉션이 결합된 프로젝트였다”며 “게이트웨이 웹사이트가 보여주는 가능성은 단순한 UI 개선을 넘어 웹3 서비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 서비스 영역 확대, 신규 기능 업데이트 등을 위해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웹3 버전(GW3)은 오페라 브라우저 또는 gw3.eth.limo를 통해 접근 가능하며, 웹2 버전은 gateway.fm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전면 개편을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직관적인 블로그 서비스와 함께 게이트웨이의 기술 리더십, 전략 변화 방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기업 간 협업을 원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는 사용자는 [email protected]를 통해 미라클트리테크에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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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JOON0531

2025.04.09 04:09: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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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5.04.08 22:31: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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