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분야 블록체인 프로토콜 기업 퍼블리시(주)(대표이사 권성민)는 2021년 11월 4일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인 부산에서 열리는 NFT Busan 2021에 참가하고 ‘훈민정음 해례본 NFT’와 ‘훈민정음 해례본 교예본’을 최초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NFT Busan 2021는 NFT전시, 컨퍼런스, 옥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퍼블리시는 ‘세상의 단 하나, 디지털로 미래 가치를 품다’라는 주제의 NFT Busan 2021 옥션 이벤트에서 ‘훈민정음 해례본 NFT’와 ‘훈민정음 해례본 교예본’을 일반에 최초로 공개한다.
‘훈민정음 해례본 교예본’은 ‘훈민정음 해례본 NFT‘를 구매해 후원한 후원자에게 간송미술관이 제공하는 것으로, NFT Busan 2021 전시관을 통해서도 이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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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NFT’은 2021년 7월 고유번호 001번부터 100번까지 총 100개가 발행됐으며 퍼블리시가 발행 및 기술 지원을 맡았다.
또한, ‘훈민정음 해례본 NFT’는 세계 최초 연례 국제상인 TADS Awards(토큰 자산 및 디지털 증권 어워드)에서 NFT Award(대체불가토큰 어워드) 부문에 추천됐으며 11월 5일 홍콩에서 수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권성민 대표는 ”간송미술관의 문화보국 정신이 담겨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블록체인 NFT 기술을 활용해 일반 국민에게 더욱더 가까이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NFT Busan 2021 참가 의의를 밝혔다.
퍼블리시는 미디어 생태계 혁신을 위한 블록체인 CMS인 ‘퍼블리시소프트(PUBLISHsoft)’와 블록체인 통합인증 서비스 ‘퍼블리시아이디(PUBLISHid)’를 운영하고 있으며, NFT 크리에이터를 위한 NFT 플랫폼 '퍼블리시NFT(PUBLISHnft)' 등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