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 토큰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랭킹볼(RankingBall)이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플레이투언(Play-To-Earn)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랭킹볼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스포츠 및 E-스포츠 인터랙티브 게임 개발 업체다. 실시간 경기에서 발생하는 여러 이벤트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퀴즈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플레이투언 방식은 기존 결제를 통해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는 방식 대신,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고 그 노력의 대가로 보상을 받는 개념이다.
랭킹볼은 스트리밍 콘텐츠에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랭킹볼 플랫폼 사용자들은 전 세계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경쟁하면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랭킹볼이 2018년부터 주도하는 GDC는 게임, 미디어,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카드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 프로젝트다. 서비스 개발 및 사업제휴를 통해 GDC 토큰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GDC 토큰은 랭킹볼 서비스 플랫폼 내에서 보상 및 결제 수단 등을 포함한 통합 소비 수단인 유틸리티 토큰으로 사용된다. 랭킹볼 측은 "경기와 선수들을 분석해 경쟁을 펼치는 판타지 스포츠 분야에 플레이투언 방식을 통한 NFT를 접목하면 그 활용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랭킹볼 서비스를 통해 소유할 수 있는 NFT는 사용자들이 스포츠, E-스포츠, 게임을 포함한 디지털 콘텐츠 NFT 마켓플레이스인 메타도어스를 통해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다. 각 NFT는 랭킹볼 플레이투언 서비스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랭킹볼은 메타도어스 베타 서비스를 2021년 11월 1일에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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