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시세
2021년 9월 23일 8시 30분 토큰포스트마켓 기준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장중 4만 3000달러대를 기록했다. 현재 전날 대비 7% 상승한 4만 3587달러(한화 약 5101만 3400원)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은 5.0% 선에서 형성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40.23%를 점유 중이다.
주요 알트코인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더리움(ETH)은 전날 대비 10.82% 상승한 3055.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ADA)는 전날 대비 12.32% 상승한 2.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SOL)은 전날 대비 19.39% 상승한 148.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조 384억 달러(약 2385조 7466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1518억 4818만 달러(약 177조 7200억 원)를 기록했다.
2021년 9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기준금리 동결을 시사했다. 중국의 헝다그룹도 예정대로 채권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안정세로 돌아섰다.
연준은 연내 기준금리를 현재의 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다. 다만 금리 인상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진 내년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채권 매입을 축소하는 '테이퍼링'도 곧 착수할 것이라 밝혔으나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공개되지 않았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헝다 사태는 신흥국 시장에 많은 부채를 안고 있는 중국에 매우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고통이 미국 주요 은행에 위험을 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라며 헝다그룹 문제에 대한 확대 해석에도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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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7% 상승한 4만 3587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10.82% 상승한 3055.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ADA)는 전날보다 12.32% 상승한 2.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날보다 8.71% 상승한 376.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14.27% 상승한 0.99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두나무(Dunamu)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 대비 15.03포인트 상승한 48.27로 중립 단계에 들어섰다. 중립 단계는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