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하겠다고 2021년 9월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위메이드맥스를 성공한 게임 개발사에 대한 인수합병(M&A)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계열사 조이스튜디오와 라이트컨이 개발하는 모든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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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튜디오는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에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해 연내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라이트컨도 현재 개발 중인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2022년 출시를 계획 중이다.
이길형 위메이드맥스 공동 대표는 “위메이드 그룹의 방향성에 맞춰 위메이드맥스와 계열사에서 개발하는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결심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의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맥스 공동 대표 또한 " 위메이드맥스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자리 잡고 훌륭한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