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원이 블록체인 혁신을 저해할 것으로 예상되는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지침을 완화하기 위한 법안을 재발의 했다. 톰 에머, 대런 소토 의원은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 법(The Blockchain Regulatory Certainty Act)'을 재발의 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기존 지침에 따르면 블록체인 개발자와 채굴자 등 서비스 제공자들은 금융송수신자(money transmitter)로 등록해야 한다. 이와 관련 에머는 "그들(개발자, 채굴자)은 소비자 자금을 절대 수탁하지 않는다. 따라서 금융송수신자로 등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미국에서 개발과 투자를 할 수 있으려면 명확한 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토 의원은 "최근 의회에서 인프라 법안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 법안은 매우 시기적절하다"고 말했다. 한편 톰 에머 의원은 지난달 디지털 자산을 증권법상 상품으로 규정하는 법안(the Securities Clarity Act)을 재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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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원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 법' 재발의
2021.08.17 (화)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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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2021.08.18 16:16:3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용용전
2021.08.18 13:46:00
감사합니다
내돈도
2021.08.18 10:43:28
감사합니다
김진형
2021.08.18 05:59:19
감사합니다.
여자접속
2021.08.18 00:43:34
Good
팬더2525
2021.08.18 00:31:45
정보 감사합니다
별당나라
2021.08.18 00:25:00
감사합니다
masoolsa
2021.08.18 00:17:07
감사합니다
보물섬주인은나야나
2021.08.18 00:12:22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