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 대열에 합류한다.
코카콜라는 2021년 7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7월 30일 국제 우정의 날(International Friendship Day)을 기념해 NFT 수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국제 우정의날은 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사람과 문화사이의 우정을 기념하는 날이다.
코카콜라는 출시하는 NFT에는 우정 카드, 디지털 재킷, 음향 효과, 빈티지 쿨러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최종 입찰자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보너스 NFT 상품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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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매는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에서 7월 30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모든 수익금은 스페셜 올림픽 협회(Special Olympics International)에 기부된다.
셀만 케어가(Selman Careaga) 글로벌 코카콜라 브랜드 대표는 "새로운 세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공유할 수 있는 메타버스로 NFT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각 NTF는 코카콜라 브랜드의 핵심 요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