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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사에 따르면 중국 4대 상업은행 중 하나인 중국은행이 디지털 위안화 실물 지갑을 출시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베이징 시는 설 연휴를 맞아 베이징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위안화 홍바오(세벳돈)를 지급했다. 200 위안 상당의 홍바오 5만개를 추첨을 통해 지급했다.
해당 이벤트 과정에서 중국은행, 중국우정저축은행 등이 실제 실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위안화 지갑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중국우정저축은행 측은 "우선적으로 코로나 접종 맞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