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전자지갑 서비스 '바이낸스 월렛'이 12번째 토큰 생성 이벤트(TGE) 프로젝트로 'OKZOO'를 출시했다. TGE는 신규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초기 유통 방식으로 사용되며, 이번 OKZOO 프로젝트 참여자는 일정 기준 이상의 바이낸스 알파 포인트 보유가 요구된다. 바이낸스 측은 참여 조건으로 최소 45점의 알파 포인트를 제시했다.
알파 포인트는 유저의 활동 및 기여도에 따라 부여되는 내부 평가 지표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해야 주요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OKZOO는 아직 구체적인 프로젝트 내용이나 향후 로드맵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바이낸스의 주요 TGE 프로젝트로 소개된 만큼 사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