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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행 전 부총재 "DCEP, 현금 대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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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0.04.23 (목)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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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대 은행 중 하나인 중국은행의 전 부총재 왕용리(王永利)가 현지 SNS 위챗 공중계정을 통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DCEP가 단기간 내 현금 대체를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DCEP 관련 일부 과대 해석이 있다"며 "DCEP는 현금 유통 과정 중 비용을 절감하는 등 일부 보완적 역할만 할 것이다. 디지털화폐로서 전체 통화 유통량 중 비중은 미미하며 완벽한 형태의 국경 없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지향하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 내 글로벌 지급 청산 시스템 대체도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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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hEOSign

2024.06.24 16:01:19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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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프노스

2021.06.24 09:31: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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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는천사

2020.04.23 13:15:17

엄선된 뉴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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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ver

2020.04.23 13:10:18

잘 읽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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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04.23 12:16: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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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4.23 12:08:56

DCEP는 블록체인 기반도 아니고 단순히 법정화폐의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므로 발행자 입장에서는 비용절감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고 익명성 보장이 없으므로 이용주체나 자금출처 파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존재하고, 이용자 입장에서는 초기에는 기존 온라인 디지털 결제의 보완이나 대체 수준 정도로 인식할 것이나 시스템 고도화에 따라 활용 범위가 점차 넓어지면 편리성 측면에서는 만족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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