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와 금이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현재 BTC와 금의 30일 이동평균 기준 상관관계수는 0.70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반면 BTC-나스닥100 상관관계수는 0.53에 그쳤다. 이 지표는 1에 가까울 수록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1에 가까울수록 강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가리킨다. 매체는 "비트코인이 금과 강한 커플링 현상을 나타내면서 '디지털 금'이라는 내러티브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던진 관세 폭탄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상당히 높은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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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금 상관관계↑...나스닥과는 디커플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