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쉐이너만(Alexander Sheinerman)은 블록체인 솔루션 전문업체 비트퓨리(Bitfury)의 엑소넘(Exonum) 개발부의 부담당자이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비트퓨리는 2011년 비트코인 채굴기업으로 등장한 이후 다국적 블록체인 리서치 그룹으로 성장해 작년 7월 회계연도 9,370만 달러(약 1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방한해 한국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고 올해 하반기 지사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소넘은 비트퓨리가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 프라이빗 블록체인 솔루션 구축 프레임워크로, 다목적 블록체인 솔루션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엑소넘 개발부의 부담당자 알렉산더 쉐이너만을 오는 6월 28일(목) 개최되는 '2018 블록체인 오픈포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