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하우스가 개최하는 첫 번째 암호화폐 정상회의에서 '비수탁형 지갑(Non-Custodial Wallets)'이 핵심 논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암호화폐 산업의 주요 리더들과 정책 결정권자들이 모여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베스트월렛(BEST)'이 상당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베스트월렛은 웹3 중심의 종합 수탁 솔루션으로, 현재 프리세일에서 1,080만 달러(약 157억 원)를 유치하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비수탁형 지갑은 사용자들이 자산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최근 규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환경 속에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암호화폐 기업을 대상으로 한 규제 완화 가능성과 XRP 같은 프로젝트를 겨냥한 법적 조치의 일시 중단이 논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미 정부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XRP를 포함한 '미국 암호화폐 전략적 비축(SCrypto Strategic Reserve)’ 구성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베스트월렛은 강력한 보안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내세워 총 1,000개 이상의 토큰을 지원하며, 현재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60개 이상의 블록체인을 지원하면서 ‘업커밍 토큰 포털(Upcoming Tokens Portal)’을 운영, 신규 토큰 사전 판매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연간 147%의 예상 수익률을 보장하는 자체 토큰(BEST) 스테이킹 기능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보안 부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기관급 보안 기업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의 다자간 연산(MPC) 기술을 활용해 최고 수준의 보안 기능을 탑재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술력과 트렌드를 반영한 기능 덕분에 베스트월렛이 2025년 최고의 암호화폐 지갑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 BEST 토큰 프리세일은 토큰당 $0.024225로 진행 중이며, 투자자들의 환영 속에 1억8,100만 개 이상이 이미 스테이킹됐다. 보안 감사 기관인 코인설트(Coinsult)의 철저한 검증을 통과하며 신뢰성을 높였으며, 에어드롭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비수탁형 지갑에 대한 정책 지원이 강화될 경우, 베스트월렛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업계가 규제 변화를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베스트월렛은 유리한 시장 환경을 활용해 빠르게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