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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TVL 135조원 회복…BSC·솔라나 강세, 비트코인 27%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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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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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TVL이 955억900만달러로 회복세를 보이며, BSC·솔라나 등 일부 체인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대출·브리지·유동성 스테이킹이 중심축을 이루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디파이 TVL 그래프 / 디파이라마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시장이 총예치액(TVL) 기준 955억900만 달러 규모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11시 55분 기준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디파이 생태계의 총예치액은 전일 대비 0.71% 증가한 955억900만 달러(약 135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연초 기록(1172억2000만달러) 대비 약 18.51% 감소한 수치다.

TVL 기준 체인 순위 및 변동률

체인별 디파이 점유율 / 디파이라마

체인별 디파이 점유율을 보면 ▲이더리움(509억3100만달러, 점유율 52.28%)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솔라나(89억4800만 달러, 9.19%) ▲BSC(58억8000만 달러, 6.04%) ▲트론(49억5900만 달러, 5.09%) ▲비트코인(38억 달러, 3.9%) 순으로 나타났다.

주간 기준 TVL 상승률이 가장 큰 체인은 ▲BSC(+7.88%) ▲솔라나(+6.67%) ▲이더리움(+2.47%)이며,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27.44% 하락하며 예치 규모가 크게 축소됐다.

  • 이더리움 509억3100만 달러 주간 2.47%↑ 월간 5.77%↓
  • 솔라나 89억4800만 달러 주간 6.67%↑ 월간 6.07%↑
  • BSC 58억8000만 달러 주간 7.88%↑ 월간 1.39%↑
  • 트론 49억5900만 달러 주간 1.87%↓ 월간 5.60%↑
  • 비트코인 38억 달러 주간 27.44%↓ 월간 47.57%↓

디파이 부문 TVL

TVL 기준 디파이 부문별 순위를 보면 ▲대출(Lending) 부문이 403억140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브리지(Bridge) 364억6800만 달러 ▲유동성 스테이킹(Liquid Staking) 334억8700만 달러가 뒤를 잇고 있다.

이외에도 ▲탈중앙화 거래소(DEX)는 177억1200만 달러 ▲리스테이킹은 127억8000만 달러의 TVL을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대출(+2.96%) ▲브리지(+1.95%) ▲유동성 스테이킹(+2.27%) 등이 고르게 상승했다. 가장 큰 하락률은 리스테이킹(-12.88%)으로 나타났다.

디파이 프로토콜 TVL

TVL 기준 최대 디파이 프로토콜은 아베(AAVE, 대출)다. TVL은 183억7000만 달러로, 3.31%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위는 리도(Lido, 유동성 스테이킹)로, TVL은 147억1800만 달러이며, 0.43% 감소해 조정 흐름을 나타냈다.

3위는 아이겐레이어(EigenLayer, 리스테이킹)로, TVL은 72억2200만 달러, 주간 5.9%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스카이(Sky)는 58억6700만 달러 ▲에테나(Ethena, BT·RWA)는 48억55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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