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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부활하나? 저스틴 선·잭 폴크만, 암호화폐 자금 조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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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안 기자

2025.02.20 (목)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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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폴크만과 저스틴 선이 컨센서스 홍콩에서 ICO의 부활 가능성을 논의했다. 폴크만은 VC의 시장 조작을 비판했고, 선은 밈코인의 성장 가능성을 전망했다.

ICO 부활하나? 저스틴 선·잭 폴크만, 암호화폐 자금 조달 재조명 / Tokenpost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의 공동 창립자 잭 폴크만은 최근 컨센서스 홍콩에서 트론의 창립자 저스틴 선과 기조 연설에서 ICO(Initial Coin Offering)의 부활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ICO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고 싶다”라며, 과거와 비교해 투자자들이 동등한 기회를 가졌던 시절을 회상했다.

폴크만은 벤처캐피털(VC)의 투자 방식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며, 많은 VC가 WLF를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VC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시장을 조작하려 한다. 우리는 그런 접근 방식에 반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ICO가 실패한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적절한 규제의 부재였으며, 이는 현재 밈코인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저스틴 선은 밈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밈코인은 암호화폐의 미래다”라며, 도지코인(DOGE)과 같은 예를 들어 안정적인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지만, 무분별한 밈코인 발행과 러그풀(갑작스러운 프로젝트 중단)은 시장 신뢰를 해치는 요인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논의는 ICO가 과거의 규제 문제에도 불구하고 다시 부상할 가능성이 있으며, 밈코인의 성장과 맞물려 새로운 암호화폐 자금 조달 방식이 등장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WLF와 트론의 접근 방식이 실제로 시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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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JOON0531

2025.02.20 17:40: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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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당

2025.02.20 07:24:5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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