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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솔라나(SOL) 목표가 500달러로 상향… 솔락시(Solaxy)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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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린 기자

2025.02.19 (수)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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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솔라나의 목표가를 기존 30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솔라나 기반 신규 레이어2 프로젝트 솔락시가 이에 따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JP모건, 솔라나(SOL) 목표가 500달러로 상향… 솔락시(Solaxy)도 주목 / Tokenpost

JP모건이 솔라나(SOL)가 2026년까지 5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솔라나 생태계 내 또 다른 유망 프로젝트인 솔락시(Solaxy)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JP모건은 최근 솔라나의 가격 목표를 기존 300달러에서 500달러(약 720만 원)로 상향 조정했다. 이 같은 낙관적인 전망에는 몇 가지 주요 요인이 있다. 먼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 솔라나 기반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솔라나는 디파이(DeFi)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개발자와 이용자들이 이더리움(ETH)보다 더 많이 선택하는 블록체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솔라나는 166달러(약 23만 9,000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일주일 동안 19%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P모건은 솔라나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다. 이러한 기관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솔라나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높이는 신규 레이어2 프로젝트 솔락시가 주목받고 있다. 솔락시는 솔라나의 네트워크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거래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난 12월 프리세일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200만 달러(약 316억 원)를 유치했다. 프리세일에서 제공되는 프로젝트의 네이티브 토큰 SOLX는 0.001638달러에 판매되며, 조기 투자자들은 연 184%의 예상 이자율로 스테이킹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솔락시는 솔라나의 성장과 맞물려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나온다. JP모건이 예상한 대로 솔라나 가격이 급등하면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할 것이고, 이는 솔락시에 대한 수요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기대 속에서 크립토 애널리스트들은 “SOLX가 정식 거래소 상장 후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JP모건의 이 같은 강세 전망과 신규 레이어2 프로젝트의 부상은 솔라나 생태계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장기적인 네트워크 성장과 기관 투자 유입이 계속된다면, 솔라나와 그 생태계 내 프로젝트들은 향후 몇 년간 더욱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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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joannee60

2025.02.19 14:09:26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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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당

2025.02.19 06:49:03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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