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카브(CARV) 기반 AI 방치형 게임 ‘바나나(BANANA)’, 라인 디앱 포털 공식 출시

2025.02.17 (월) 16:00

대화 이미지 0
하트 이미지 1

카브(CARV) 기반 AI 방치형 게임 ‘BANANA’, 라인 디앱 포털 공식 출시 / 카브(CARV),BANANA

카브(CARV)가 지원하는 AI 기반 방치형 게임 ‘바나나(BANANA)’가 라인 디앱 포털(LINE Dapp Portal)을 통해 공식 출시됐다. 카브는 웹3 AI 데이터 인프라 및 게임 ID 네트워크로,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갖고 이를 통해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나나는 단순한 방치형 게임을 넘어,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직접 소유하고 이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데이터 경제 모델을 제시한다. 기존 디지털 플랫폼이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과 달리, 바나나는 개인정보 보호 기술과 게임화된 보상 시스템을 결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바나나는 2024년 7월 텔레그램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현재 1,8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특히 출시 첫 달 만에 1,0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유치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번 라인 디앱 포털 론칭을 통해 한국 및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바나나가 기존의 데이터 경제 모델과 차별화되는 핵심 요소는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고 이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구조에 있다. 기존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사용자의 데이터가 기업의 이익을 위해 활용되는 반면, 바나나는 카브의 데이터 소유권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위해 Trusted Execution Environments(TEE, 신뢰 실행 환경) 및 Zero-Knowledge Proofs(ZKP, 영지식 증명) 등의 첨단 기술을 적용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지 직접 결정하며, 동의한 범위 내에서 AI가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익화하고 그 보상을 사용자에게 돌려준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바나나는 단순한 방치형 게임이 아니라 데이터 소유권을 실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사용자는 매일 새로운 밈을 기반으로 한 바나나를 수집하고, 이를 친구들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AI가 사용자 프로필을 분석해 맞춤형 퀘스트를 생성하고 보상을 제공하며, AI 기반 가상 펫을 육성하는 등의 다양한 게임 요소가 결합되어 지속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모든 게임 내 활동은 사용자의 데이터 활용과 연결되어 있으며, 기여도와 데이터 품질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되는 구조를 통해 사용자와 기업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라인 디앱 포털 출시를 통해 바나나는 한국 시장에서 카브의 데이터 소유권 모델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웹3 경제의 미래를 선도하는 바나나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기능과 보상 모델을 통해 사용자의 경험을 혁신할 예정이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0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