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9시 3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2.26포인트(+0.49%) 상승한 2,533.53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9.03포인트(0.36%) 오른 2,532.87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0억원, 730억원의 매수 우위를, 개인은 900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18%) SK하이닉스(0.56%) 삼성바이오로직스(2.21%) LG에너지솔루션(0.00%) 현대차(0.55%) 셀트리온(0.45%) 기아(-0.42%) 삼성전자우(-0.11%) NAVER(1.10%) KB금융(-0.24%)의 움직임을 보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69포인트(0.23%) 상승한 751.36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이날 751.25로 전장 대비 1.32포인트(0.18%)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510억원과 30억원의 매도 우위가, 개인은 570억 달러의 매수 우위가 확인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0.51%) 에코프로비엠(0.00%) HLB(-0.80%) 에코프로(0.00%)
레인보우로보틱스(2.79%) 리가켐바이오(0.00%) 삼천당제약(0.11%) 리노공업(0.88%) 클래시스(-1.73%) 휴젤(1.74%)의 움직임을 나타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종가 대비 1.3원 오른 1452.5원에 개장해 현재 1452.9원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