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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9만1349명·2342억원 청산…숏 비중 56%

2025.02.11 (화)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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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8시 2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9만1349명이 약 1억6132만 달러(2342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청산된 포지션은 비트코인 포지션으로 약 2805만 달러(17%)가 정리됐다.

24시간 암호화폐 청산 데이터 / 코인글래스

지난 24시간 동안 2342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11일 8시 2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9만1349명이 약 1억6132만 달러(2342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롱 포지션 7118만 달러, 숏 포지션 9014만 달러(56%)가 강제 정리됐다.

12시간 기준 7503만 달러(숏 59%), 4시간 기준 1415만 달러(롱 65%)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청산된 포지션은 비트코인 포지션으로 약 2805만 달러(17%)가 정리됐다. 숏 포지션이 1945만 달러로 69%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더리움 포지션은 2379만 달러(15%)로 두 번째로 많은 청산 규모를 기록했다. 롱 포지션이 1190만 달러로 50% 비중을 가졌다.

이어 기타 암호화폐 포지션(2304만 달러, 롱), 솔라나(702만 달러, 숏) 순으로 많은 포지션이 청산됐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코인엑스 거래소에서 발생한 약 115만 달러(16억7003만원) 규모의 BTCUSDT 포지션 청산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5944만 달러, 36.85%, 숏 54.75%), OKX(3581만 달러, 22.20%, 숏 60.96%), 바이비트(2757만 달러, 17.09%, 숏 51.75%) 순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고갈된 증거금을 충당하지 못한 포지션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말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1일 8시 2분 기준 비트코인은 1.42% 상승한 9만7360달러, 이더리움은 1.50% 오른 265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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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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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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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디스나

2025.02.11 10:30: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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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2.11 10:07:5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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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5.02.11 08:31:27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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