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코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상위 10개 중앙화 거래소(CEX)의 현물 거래량은 전 분기 대비 16.3% 감소한 5.4조 달러를 기록했으며, 바이낸스는 3월 기준 40.7% 점유율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1분기 동안 점유율이 상승했다. 주요 거래소 중 1분기 거래량이 증가한 곳은 HTX(구 후오비)가 유일했으며, 다른 거래소의 경우 1.8%~34.0% 수준 거래량 감소가 나타났다. 특히 업비트는 2024년 4분기 5,619억 달러에서 올 1분기 3,710억 달러 수준 거래량을 기록하면서 34.0%의 최대 거래량 감소폭을 보였다. 또 지난 2월 해킹 사태를 겪은 바이비트는 3월 기준 전월(2월) 대비 거래량이 52.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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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Q 주요 10개 거래소 거래량 16.3%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