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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TVL, 시장 혼란 속 하루 150억 달러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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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5.02.04 (화)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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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라마·크립토슬레이트

미국 관세발 시장 혼란 속에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시장에서 하루 150억 달러가 증발됐다.

3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강한 매도 압력이 발생하면서 디파이 프로토콜의 총예치액(TVL)이 하루 만에 약 150억 달러 줄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전날 1418억 달러에 달했던 TVL은 이날 1273억 달러까지, 약 146억4000달러(21조원) 급감했다.

이틀 전인 1월 31일과 비교하면 총 손실 규모는 250억 달러에 달한다.

에이브, 리도, 아이겐레이어 등 상위 10위권 디파이 플랫폼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일부는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번 디파이 TVL 급감은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폭락과 함께 발생했다.

비트코인은 한때 9만2000달러선이 깨졌으며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이틀 동안 4000억 달러를 잃었다.

현재는 미국 관세 시행이 일시 유예되면서 10만 달러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8% 높은 10만1453달러에 거래 중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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