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美 백악관, 비트코인(BTC) 비축 논의 포함 암호화폐 정책 방향 발표

작성자 이미지
TokenPost 기자

2025.02.04 (화) 14:04

대화 이미지 1
하트 이미지 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고문 데이비드 삭스가 미국의 암호화폐 정책과 비트코인 비축 가능성을 논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美 백악관, 비트코인(BTC) 비축 논의 포함 암호화폐 정책 방향 발표 / Tokenpost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정책 자문역인 데이비드 삭스가 4일(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디지털 자산 생태계 리더십을 논의했다. 백악관 암호화폐 고문직을 맡고 있는 삭스는 팀 스콧, 존 부즈먼, 프렌치 힐, 톰슨 등 주요 의회 인사들과 함께 회견에 참석해 암호화폐 입법과 비트코인(BTC) 비축 가능성 등을 포함한 여러 중점 사안을 발표했다.

오후 2시 30분 예정된 이 회견은 미국 암호화폐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프렌치 힐 하원의 금융 서비스 위원회 위원장의 참여는 암호화폐 거래 관련 세제 개혁 가능성에 대한 논의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의 페리안 보링 회장은 "행정부와 다수의 의회 위원회가 암호화폐를 주제로 결속된 메시지를 발신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며 "암호화폐 산업에서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회견과 맞물려 비트코인은 최근 관세 문제로 인한 급락을 극복하며 $102,000(약 1억 4,790만 원)으로 반등했다. 멕시코와 캐나다 간 관세 협상이 30일 연기되며 시장의 우려가 다소 완화된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런 흐름은 가까운 미래에 비트코인 강세장이 다시 열릴 것이라는 분석가들의 예측과도 일치한다.

암호화폐 친화적인 행정부와 주요 의회의 협력이 겹치면서 미국 디지털 자산의 미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통합된 규제 프레임워크와 혁신적인 정책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댓글

1

추천

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2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아이콘

바다거북이

15:25

등급 아이콘

흰토끼를따라가라

14:14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5.02.04 15:25:56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