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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브리핑] 美 정부 국부펀드 설립 추진에 "BTC 매수하나" 기대감 솔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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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5.02.04 (화)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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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톡

美 정부 국부펀드 설립 추진에 "BTC 매수하나" 기대감 솔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부펀드 설립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가운데, 업계 일각에서 미국 정부가 BTC를 매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친암호화폐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는 X를 통해 "이건 큰 건이다(This is a ₿ig deal)"라고 포스팅하며 BTC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업체 티에리온 CEO 웨인 본(Wayne Vaughan)은 "미국 국부펀드 설립은 상무장관으로 지명된 캔터 피츠제럴드 CEO 하워드 러트닉과 재무장관인 스콧 베센트가 이끌게 될 것이다. 두 사람 모두 비트코인을 좋아한다. 미국은 BTC를 매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차남 "지금은 ETH 매수 적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Eric Trump)가 X를 통해 "지금은 ETH를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고맙다고 해도 된다"고 전했다.

TD코웬 "명확한 자금세탁 방지 규정 부재 시 은행 '암호화폐 노출' 제한 유지"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TD코웬이 보고서를 발표, "은행들은 자금세탁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둘 것이다. 때문에 관련 리스크가 있을 경우 암호화폐 익스포저(노출)를 제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업계는 암호화폐의 명확성이 높아지면 은행이 크립토 수탁기관(Custodians) 역할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 제재회피에 따라 직면하게 될 책임을 고려할 때, 은행들은 계속해 법정 명확성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며 "새로운 규제기관이 새로운 정책을 내세운다는 이유만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은행의 계좌 해지(Debanking) 논란은 끝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멕시코 이어 캐나다도 30일 관세 유예 합의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가 "미국과 관세 조치 30일 유예를 합의했다. 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좋은 대화를 나눴고, 이것이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멕시코 관세 부과 역시 한 달 유예가 결정된 바 있다.

미 정부, 디파이 프로토콜 통해 $6500만 탈취 캐나다인 기소
캐나다 국적의 안데스인 메제도비치(Andean Medjedovic)가 두 개의 디파이 프로토콜을 통해 65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미국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그는 카이버스왑(KyberSwap) 및 인덱시드파이낸스(Indexed Finance) 유동성 풀의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점을 악용해 각각 약 4,880만 달러, 1,650만 달러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안데스인 메제도비치는 전신사기, 컴퓨터 해킹, 강탈 시도 및 자금세탁 혐의를 받고 있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500: -0.76%
나스닥: -1.20%
다우: -0.28%

보안 전문가 "최근 다수의 세무 소프트웨어서 API 키 피싱 사건 발생"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ZachXBT)가 자신의 X를 통해 "최근 코인트래커(Cointracker) 뿐만 아니라 다수의 세무 소프트웨어(코인리(Koinly))에서 취약점 관련 API 키 피싱 사건이 발생했다. 안타깝게도 코인베이스는 이를 사용자에게 적극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 SEC, 직원들에 조사 시작 전 지도부 사전승인 절차 지시
로이터 통신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식적으로 조사를 시작 전 정치적으로 임명된 지도부의 사전 승인을 받을 것을 직원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트럼프 행정부 하에 SEC가 집행 조치를 더욱 엄격하게 통제하겠다는 의미로, 조사 진행 속도를 늦춰 결과적으로 진행되는 조사 수 자체를 줄이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중국과 24시간 내 이야기... 협상 안 되면 대중 관세 더 올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관세부과 시작할 것이다. 중국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더 올릴 것"이라며 "중국과도 향후 24시간 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재통화를 예고한 상태다.

코인베이스, 영국 가상자산 서비스 공급자 등록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영국 금융기관으로부터 가상 자산 서비스 공급자(VASP)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거래소는 암호화폐 및 법정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

트럼프, 국부펀드 설립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부펀드 설립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애틀랜타 연은 총재 "추가 금리 인하까지 잠시 기다려야"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라파엘 보스틱은 "한동안 기다린 후 금리 인하를 진행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USDC 작년 일일 거래량 119% 증가
인투더블록은 "지난해 USDC 일일 거래량이 119% 이상 증가하는 등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7일간 트론·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각각 $6억 이상 증가
룩온체인은 "지난 7일 동안 트론 기반 USDT, USDC는 약 6.5억 달러, 솔라나 기반 USDT, USDC는 약 6.4억 달러 증가했다"고 전했다.

온도 넥서스 출시...토큰화 국채 발행자에 유동성 공급
온도파이낸스(ONDO)는 토큰화 국채를 발행하는 제3자 발행자들에 즉각적인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온도 넥서스(Ondo Nexus) 출시를 발표했다. 온도 넥서스는 OUSG의 즉각적인 발행/상환 기능을 활용해 토큰화 국채의 유동성과 유틸리티를 높인다.

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현재로서는 추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 연준은 인내심을 갖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미래 어느 시점에 금리가 더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 재무장관, 임시 소비자금융보호국장 맡는다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임시 책임자로 임명됐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CFPB는 소비자 금융 시장을 감독하는 기관으로, 수년에 걸쳐 암호화폐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규칙을 제안했다. 지난 달에는 암호화폐 거래 사기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해석 규칙을 내놓기도 했다.

캐나다 정부 관계자 "미국 관세 철회 가능성? 낙관적이지 않다"
한 캐나다 고위 정부 관계자는 뉴욕타임스에 "캐나다가 멕시코처럼 실질적인 관세 철회 방안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대통령과 합의해 관세 부과를 한 달 동안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상태다. 오늘 새벽 5시 트럼프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전화통화가 예정돼 있다.

트럼프 WLFI "보유 암호화폐 이동, 매도 아닌 자산 재배치 목적"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은 "우리는 정기적인 재무 관리 일환으로 보유한 암호화폐를 이동시키고 있다. 수수료 및 비용 지불, 운영비 조달을 위함이다. 토큰을 매도하는 게 아니라 운영 목적에 따라 자산을 재배치하고 있을 뿐"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멕시코와 관세 부과 한 달 유예 합의"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대통령과 합의해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의 관세 시행이 한 달 유예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 투자자 BTC 수요↑...코베 프리미엄 갭, 올 들어 최고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갭이 올 들어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미국 투자자의 수요 증가로 BTC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갭은 코인베이스에서 거래되는 BTC 가격과 바이낸스 등 다른 글로벌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BTC 가격 간 차이를 의미한다.

멕시코 대통령 "미국 관세 시행, 한 달 유예될 것"
외신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의 관세 시행이 한 달 유예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암호화폐 책임자, 2/5 새벽 디지털 자산 관련 행정부 계획 발표 예정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및 AI 책임자(크립토 차르) 데이비드 삭스가 한국시간으로 2월 5일 새벽 4시 30분 기자회견을 열어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위한 행정부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플랜비 "XRP, ETH 안 좋아하는 이유? 중앙화 돼서"
XRP와 ETH를 왜 좋아하지 않냐는 한 X 유저의 질문에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스톡 투 플로우(S2F) 모델'을 고안한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ETH와 XRP는 모두 중앙화됐다. P2P 방식이 아니라 사실상 클라이언트-서버 데이터베이스다. 또한 두 코인 모두 사전 채굴되어 창립자들을 부유하게 만들었다(ETH는 70%, XRP는 100% 사전 채굴). 게다가 XRP 블록체인은 손상된 상태(첫 32000개 블록이 유실됨)여서 신뢰할 수 없는 데다 쓸모가 없다"라고 답했다.

트럼프 WLFI,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토큰 스왑 파트너십 제안
블록웍스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 토큰 스왑 파트너십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제안에 따르면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10%의 수수료로 최소 1000만 달러 상당의 미출시 WLFI를 매수하고, WLFI 측은 동일 금액의 프로젝트 토큰을 매수하게 된다. 프로젝트 측이 1500만 달러 이상을 매수할 경우 WLFI로부터 우선 지원을 받게 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외신 “크라켄, 유럽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라이선스 확보”
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Unfolded)가 X를 통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유럽에서 금융상품시장지침(MiFID)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유럽에서 적격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플록, 영국 의회 수석보좌관 출신 영입
외신에 따르면 웹3 인공지능(AI) 트레이닝 업체 플록(FLOCK)이 영국 의회 전 수석 보좌관 사미하 레만(Sameeha Rehman)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미하 레만은 플록에서 경영관리, 글로벌 협업, 대관업무 등을 맡을 예정이다.

TON 재단 대표, $1억 규모 VC 출범
더블록에 따르면 스티브 윤(Steve Yun) TON 재단 대표가 1억 달러 규모의 신규 벤처 캐피털(VC) TVM벤처스를 설립했다. TON 생태계 내 디파이 및 페이파이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TVM벤처스는 설명했다.

MSTR, 1/27~2/2 BTC 신규 매수 없어
경제 속보 뉴스 X 계정 월터블룸버그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공시를 통해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일(현지시간)까지 새로 BTC를 매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바이비트 CEO “선물 포지션 청산 규모 $20억 아냐…최대 $100억 추산”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Ben Zhou)가 X를 통해 “오늘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 규모는 20억 달러가 아니라 최소 80억 달러에서 최대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는 3일 12시 기준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24시간 동안 20억 달러 이상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고 전한 바 있다. 벤 저우는 “코인글래스 기준 바이비트의 청산 규모는 3억 3300만 달러로 표기되는데 실제 데이터는 21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API 제한으로 인해 피드 푸시가 모두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바이비트 외에 다른 거래소도 비슷한 관행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위브 AO, 2/8 메인넷 출시
분산형 스토리지 프로젝트 알위브(AR)의 분산형 병렬 컴퓨팅 레이어 알위브 AO가 공식 X를 통해 5일 뒤 메인넷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월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총 2배 ↑
코인텔레그래프가 디파이라마 데이터를 인용해 솔라나(SOL)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지난 1월 51억 달러에서 114억 달러로 2배 이상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중 USDC가 92.5억 달러로 선두를 차지했다. 매체는 "지난 1월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이름을 딴 밈코인이 출시되면서 밈코인 투자 열풍이 분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톰 리 “BTC 단기 전망 우울…최대 $7만까지 하락 가능성”
미국 시장조사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설립자 톰 리(Tom Lee)가 CNBC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올해 성과가 좋은 자산군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전망이 좋지 않다. 지난 주말 대규모 청산이 발생하면서 비트코인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당장 2월에 비트코인은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일 것이다. 비트코인은 반등 전 최대 70,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물론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 된다면 저점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분석 "트럼프 무역 관세, 되려 BTC 상승 촉매제 될 수도"
더블록이 복수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관세 부과 움직임이 BTC에 예상보다 적은 타격을 주거나 오히려 상승 촉매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번스타인은 "트럼프발 무역 전쟁으로 BTC 매도세가 촉발됐지만, BTC는 조만간 리스크 오프(risk-off, 안전 자산 우선 심리) 충격에서 벗어나 자체 펀더멘털에 기반해 거래될 것이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재정 적자 감축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채택하고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 회계 지침(SAB 121)이 폐지되는 등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면서 BTC는 올해 말까지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와이즈 소속 포트폴리오 매니저 겸 알파 전략 총괄 제프리 박(Jeffrey Park)은 "트럼프의 관세 부과는 결과적으로 달러 약세와 미국 금리 하락을 유발해 BTC를 포함한 위험자산의 폭발적 상승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낸스 CEO "지금은 일시적 약세…참고 기다리면 기회 온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리차드 텅이 X를 통해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조언 3가지를 공유했다.
1. 현재 약세장은 일시적이다.
2. 꾸준히 공부하며 기회를 기다린다.
3.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변동성도 줄어든다.

러시아, 암호화폐 채굴기 등록 의무화 추진
더블록이 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를 인용해 러시아 에너지부가 암호화폐 채굴기 의무 등록제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당국에 등록되지 않은 장비로는 암호화폐 채굴이 불가능해진다. 러시아 내 운용 중인 모든 암호화폐 채굴기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이번 조치의 목표다. 또 러시아 연방세무국(FNS)은 같은날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FNS 웹사이트를 통해 채굴 수익을 보고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DWF랩스, 자체 옵션 서비스 출시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DWF랩스가 X를 통해 DWF 옵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트레이더에게 유연한 거래 전략과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옵션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상장 발표 후 토큰 펌핑 문제 있다 생각"
오데일리에 따르면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이(He Yi)가 X를 통해 진행한 스페이스에서 바이낸스 신규 토큰이 상장 즉시 펌핑되는 것과 관련해 “상장에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는 시장 구조, 바이낸스의 규모, 입지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했다. 바이낸스 내부에서 해결책을 고심 중이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낸스는 향후 시장 환경에 맞춰 상장 규칙을 정비하고, 상장된 프로젝트 측에 정보 업데이트를 요구할 예정이다. 이에 응하지 않을 시 경고 조치 등을 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인하 검토
민주당이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채널A가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연구원 핵심 관계자는 "(수수료를) 인하시 거래소가 받을 충격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현재 0.05% 대인 가상자산 거래 평균 수수료를 국내주식 거래 평균 수수료인 0.015% 선까지 낮추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美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 영국 시장 공식 진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영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날 영국 금융감독청(FCA) 등록 승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FCA에 등록을 신청해 승인된 비율은 14%에 불과하다. 매체는 “이번 승인으로 코인베이스는 영국 내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됐다. 코인베이스가 영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승인을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FCA 등록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1인치 투자 펀드, $2544만 ETH·WBTC 매수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이 X를 통해 "탈중앙화 거래소(DEX) 1인치(1INCH) 투자 펀드 추정 주소가 지난 1시간 동안 7289 ETH(1044만 달러)와 52.072 WBTC(500만 달러)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페이, 유럽 웹3 결제 제공업체 x머니와 파트너십
바이낸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바이낸스 페이가 유럽 웹3 결제 제공업체 x머니(xMone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 페이 이용자들은 거래소 계좌를 통해 명품, 여행, 게임 등 x머니 가맹 사업자의 상품을 결제할 수 있다.

분석 “SNS서 ‘암호화폐 약세’ 언급 1년래 최대…지금이 매수 적기”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X를 통해 “미국 증시는 물론 암호화폐 대다수가 오늘 급락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SNS에서 암호화폐 약세 키워드를 언급한 포스팅 수가 1년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시장은 대부분 군중의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왔다. 다수가 암호화폐에 회의적일 때가 이상적인 매수 기회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5.27억 순유입 ‘4주 연속’
코인쉐어스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총 5.27억 달러 순유입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4주 연속 순유입이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 4.86억 달러, XRP에 15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더리움에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4.74억 달러로 유입세를 견인했다. 유럽에서는 7,8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캐나다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관세 부과 위협의 영향으로 4,30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SFC, 가상자산 관련 8개 직위 신설
홍콩 현지 매체 둥왕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올해 새롭게 신설하는 15개 직위 중 8개를 가상자산 분야에 할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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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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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2.04 10:44:1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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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2.04 10:41:13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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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c

2025.02.04 10:39:0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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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5.02.04 08:22:36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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