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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상 최대 월간 상승폭 2만6400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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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4.12.02 (월)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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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상 최대 월간 상승폭 2만6400달러 기록 / 셔터스톡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11월 한 달 동안 2만6400달러 상승하며 단일 월간 최대 가격 상승 기록을 세웠다. 이번 상승으로 비트코인은 11월을 약 9만6400달러에서 마감하며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달성했다.

비트코인의 11월 상승률은 37%로 2024년 들어 두 번째로 높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제학자 칼 멩거는 이를 두고 "비트코인의 여정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추가로 공개된 차트에서는 월간 상대강도지수(RSI)가 강력한 상승 신호를 나타내며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했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분석가 악셀 키바르 역시 비트코인의 월간 차트가 돌파 신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10만 달러 도달 여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으며, 키바르를 포함한 일부 분석가는 10만 달러가 기술적 또는 심리적으로 필수적인 수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은 12월 1일 기준 9만7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거래 리소스 머티리얼 인디케이터는 "10만 달러를 아직 넘지 못한 것은 현재 상승세의 강도와 지속 가능성에 긍정적인 신호"라며, "10만 달러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도, 시장 조정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거래자 스큐는 비트코인이 9만8500달러를 돌파하면 또 한 번 10만 달러 돌파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은 상승 추세를 이어가며 단기 조정과 재상승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며, 9만8500달러를 넘어서면 공급 압력을 뚫고 10만 달러를 다시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다른 거래자들은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재개 이후 가격 변동성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단기 가격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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