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페이지(Coinpage)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이 증권형 토큰 공개(STO) 관련 지침을 발표했다. 해당 지침은 증권형 토큰의 분류, 특정 사례 평가, 증권형 토큰 관련 문제에 대한 제안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적용 가능한 법률 규정도 명확히 했다. 또한 STO를 통해 자금 조달을 진행하려는 기업들은 유럽 연합(EU)과 자금 조달과 관련된 국가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은행은 "최근 ICO에 대한 관심이 STO로 옮겨가고 있으며, 기업들은 은행 대출의 대안으로 이러한 특별한 방식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며 "해당 지침은 새로운 규정을 마련하는 것보다 STO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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